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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전설 가는법 / 왕축 순혈 성기사

텐샤 TenSha 2020. 10. 17. 05:48

하스스톤 전설 가는법 / 왕축 순혈 성기사

 

 

안녕하세요 텐샤입니다.

 

1. 시작하는 과정

이번 달에도 저번달과 마찬가지로 "왕축 순혈 성기사"로 전설을 찍게 되었습니다.

월 중반인데 이제야 찍은 이유는. 그동안 사실 전사로 찍고 싶어서 격노 전사를 연습했었습니다.

격노 전사가 계산을 막 해야되서 잘하면 멋있어서요.

마침 1등을 찍은 몬산토의 새로운 격노 전사가 나와서, 돌려 보았었는데.

아무리 숙련도가 낮다하지만, 격노 전사의 덱파워가 예전 확장팩에 그대로 있다보니, 

요새 난리인 "생성됨"의 싸움들에서 어떻게 비비지를 못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원턴킬만 노리게 되고 그러다 뚜까 맞고 죽었습니다.

아무튼 5급부터는 다시 순혈로 돌리기 시작했는데, 전달보다 조금씩 변형이 된 버젼들이 있었지만,

저는 일단 그냥 전달에 하던걸로 돌려보았습니다. 

 

2. 순혈의 특징

"순혈" 의 특징, 성기사의 특징인 그대로 하수인이 차곡 쌓이면서 승리하게 되는 그런 운영이라,

카드 몇장 바꿔도 방식은 동일 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덱에서 중요한 카드는 "왕의 축복" 입니다. 

권위의 축복이 분명 좋지만, 왕의 축복이 빠른 타이밍에 4뎀을 본체로 밀어 넣는다. 라는 장점이

지금 몇몇의 매치에서 더 잘먹히는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변수를 찾아야 하는데 그것은 등교첫날과 빛벼림 성전사로 찾아야 합니다.

변수이자 손패에 의미가 있겠네요.

여기서 대부분의 다른 순혈 버젼에 있는 "신성화"를 빼서 하수인만으로 비비는게 포인트입니다.

웬만하면 연계로 써야하는 신성화는 계륵 같아요. 한장정도가 좋은것 같습니다.  

 

3. 직업간의 매칭

드루 : 8코로 너프된 야수 동반자가, 한타임 늦게 나오게 됨으로써, 왕축이나 기타 다른 것들이

더 잘 박히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괜찮게 잡았던 직업인데 말이죠. 거의 안보이니까 짜증안나고 좋네요.

 

악사 : 지금 메타에서 가장많이 보이는 직업입니다. 갑자기 많이 보이니까 어떻게 상대할줄 몰랐는데

마찬가지로 각종 버프와 왕축으로 본체 뚜까패고, 칼춤각을 보면서 가능하면 3마리 이상을 만드는게 주요했습니다.

초반 왕축으로 본체를 칠 경우, 상대는 본체로 쳐야 되기 때문에 데미지를 많이 넣게 되요.

원래 전달엔 하수인들이 많이 깔면서, 왕축을 이득교환용으로 계속 아끼고 그랬는데, 그게 오히려 안좋은거 같습니다. 그러다 정리가 많이 되요. 어쨋든 그러다 보면 희망의 성서로 힐하면 거의 게임이 끝났습니다. 

 

법사 : 역시 가장 많이 보이는 직업중 하난데, 법사는 3가지만 조심하면 됩니다. 

(1 퇴화의 화살 2 빙결기 3 환영복제) 조심한다고 되는건 아니지만, 이래저래 각을보면서 버프를 잘 줘서 이득교환 해야겠습니다. 솔직히 빙결기는 그러려니 하는데, 퇴화의 화살이 많이 치명타입니다. 환영복제는 상대 수습생등을 정리 할 수 없게해서 짜증나고요.

 

전사 : 악사가 많아진 탓에 전사는 거의 방밀로 많이들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초중반에 칼폭과 난투, 강압으로 

정리만 잘안되면 대부분 이기는데, 근데 꼭 다 가진 애들이 있네? 

 

도적 : 도적은 초중반, 퀘스트, 벤클 사기만 아니면 무난하게 이기고요.

 

사제 : 사제는 상성이 너무 안좋아 거의 이기지를 못합니다. 내껄 다 가져가는데 어찌 이김 ㅠㅠ

열심히 4공맞추고 이득교환 잘하고 해도, 이득교환하면 광기에 죽고, 버프시키면 거울쓰고, 뺏아가고 뭘 못함 ㅠㅠ

 

4. 덱코드

 

AAECAZ8FAoTBA8PRAw6vB5uuA5yuA422A8q4A/24A+q5A+u5A+y5A8rBA57NA8DRA8rRA+DRAwA=

 

 

그럼 20000 즐겜되세요.

 

youtu.be/5owizV6ixB8